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0만 명대에서 다시 20만 명대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 11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만6135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어제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최근 일주일 간 일일 확진자수는 42만4597→32만718→28만273→26만4171→23만4301→12만7190→26만613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6만6108명, 해외유입 27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6만9362명, 서울 5만1500명, 경남 1만61183명, 인천 1만5354명, 부산 1만2266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121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간 추이는 1301→1315→1299→1165→1128→1108→1121명이다.
사망자는 209명 늘어 누적 1만7662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875명 추가돼 누적 4497만8020명(87.6%)이고, 2차 접종자는 2624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52만2007명(86.7%)이다. 3차 접종자는 2만1533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282만8372명(6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