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날 보다 감소해 20만 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도 1200명대로 감소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8만273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299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수는 1164→1216→1273→1215→1301→1315→1299명이다. 전날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28만2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000명 가량 감소했고 전 주 같은 요일 33만9514명보다 5만9241명 감소했다.
일주일 간 일일 확진자수는 33만5551→31만8094→18만7197→34만7554→42만4641→32만743→28만27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8만225명, 해외유입 48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7만5626명, 서울 5만1717명, 경남 1만7250명, 인천 1만4797명, 충남 1만3145명 등이다.
사망자는 360명 발생해 누적 1만6590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4549명 추가돼 누적 4495만6453명(87.6%)이고, 2차 접종자는 332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48만9555명(86.7%)이다. 3차 접종자는 3만1062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274만6789명(63.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