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11주 만에 서서시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49만 명까지 늘었던 신규 확진자수는 오늘 18만7000여명으로 줄었다"며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해도 2만2000여명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honey@tf.co.kr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11주 만에 서서시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49만 명까지 늘었던 신규 확진자수는 오늘 18만7000여명으로 줄었다"며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해도 2만2000여명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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