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코로나19 확진…7일간 자가격리
입력: 2022.03.22 11:50 / 수정: 2022.03.22 11:50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코로나19 확진으로 7일간 재택치료를 받는다. /이선화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코로나19 확진으로 7일간 재택치료를 받는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코로나19 확진으로 7일간 재택치료를 받는다.

공수처는 김 처장이 22일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에 따라 김 처장은 오는 28일 자정까지 7일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한다. 김 처장은 유선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챙길 계획이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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