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6차 인사위 개최…부장검사 충원 논의
입력: 2022.03.04 21:34 / 수정: 2022.03.04 21:3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4일 6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석인 부장검사 2명 충원 계획을 논의했다. /이선화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4일 6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석인 부장검사 2명 충원 계획을 논의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4일 6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석인 부장검사 2명 충원 계획을 논의했다.

공수처 부장검사 2명 자리는 출범 이후 1년 넘게 공석이다. 지난해 10월 5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장검사를 추가 선발하려 했으나 후보로 추천된 인물이 이른바 '우병우 사단'이라는 논란에 휩싸여 추가 임용에 실패했다.

인사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공수처의 정상적인 수사 활동을 위해 부장검사 충원이 필요하다는데 원칙적으로 공감했다. 위원회는 "공개채용 절차 진행 시 우수 인력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sejungki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