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 영향에 따라 13만명대로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300만명을 넘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3만9626명이다.
25~27일 사흘 연속 16만명대를 유지하다 주말을 끼고 13만명대로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715명, 사망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9571→17만1451→17만16→16만5890→16만6209→16만3566→13만9626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3만9466명, 해외유입 사례는 160명이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경기 3만7258명, 서울 2만7911명, 부산 1만2615명, 인천 1만740명 등 순이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313만4456명299만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058명(치명률 0.28%)이다.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4485만2140명(87.4%)이다. 전날 225명이 접종했다. 2차 접종자는 448명 늘어 총 4435만8888명(86.4%), 3차 접종자는 6049명 늘어 3135만9539명(6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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