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만 명대에서 9만 명대로 소폭 감소했으나, 위중증 환자는 400명 후반대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536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5만7177→9만443→9만3135→10만9831→10만2211→10만4829→9만536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만5218명, 해외유입은 14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2만6777명, 서울 1만9957명, 부산 7540명, 인천 7362명, 경남 5038명, 대구 4160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480명을 기록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간 추이는 314→313→389→385→408→439→480명이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7450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305명 추가돼 누적 4479만9973명(87.3%)이고, 2차 접종자는 52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30만971명(86.3%)이다. 3차 접종자는 7253만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046만4700명(59.4%)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