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대를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86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329명 늘어나 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1만7085→1만8343→2만270→2만2907→2만7443→3만6362→3만869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3만8502명, 해외유입이 18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1만1924명, 서울 7778명, 인천 2227명, 부산 2168명, 대구 1967명, 경남 1750명 등이다.

이날로 누적 확진자수는 100만9688명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수는 272명이다. 일주일 간 위중증 환자는 277→272→278→274→257→269→272명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873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7282명 추가돼 누적 4468만1986명(87.1%)이고, 2차 접종자는 1만80225만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11만1768명(86.0%)이다. 3차 접종자는 20만411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816만5298명(5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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