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543명, 이틀째 500명대…신규확진 4072명
입력: 2022.01.18 09:47 / 수정: 2022.01.18 09:47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주말 영향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543명을 나타냈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소폭 증가해 4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12일부터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수는 749→701→659→626→612→579→543명으로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072명 늘어난 70만1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3763명, 해외유입 30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1470명, 서울 684명, 인천 177명, 대구 162명, 전북 147명, 충남 14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4388→4167→4542→4423→4194→3859→4072명이다. 전날보다 소폭 증가해 다시 40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6378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5991명 추가돼 누적 4450만5276명(86.7%)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7만974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358만2128명(84.9%)이다. 3차 접종자는 38만494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374만1205명(46.3%)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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