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749명…신규확진자 다시 4000명대↑
입력: 2022.01.12 10:02 / 수정: 2022.01.12 10:02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사흘째 700명대를 기록했고 신규확진자는 주말 영향이 사라지자 다시 4000명대로 올라섰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주말 영향이 사라진 이날 749명을 보이며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달 6일부터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수는 882→839→838→821→786→780→749명이다. 사흘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388명 늘어난 67만486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4007명, 해외유입 381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1567명, 서울 973명, 인천 245명, 전남 160명, 광주 158명, 부산 156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4125→3716→3510→3376→3007→3097→4388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616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9894명 추가돼 누적 4441만1026명(86.5%)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7만2324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321만9688명(84.2%)이다. 3차 접종자는 33만6395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181만5253명(42.5%)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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