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 800명대를 유지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3376명 늘어난 66만 439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수는 3833→3129→3024→4444→4126→3717→3510→3376명으로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수는 821명으로 나흘째 8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위중증 환자수는 1024→1015→973→953→882→839→838→821명이다.
사망자는 51명 추가돼 누적 603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