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839명, 이틀 연속 800명대…확진 3717명
입력: 2022.01.07 09:51 / 수정: 2022.01.07 09:51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로 내려앉았고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800명대를 유지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3717명 늘어난 65만750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수는 4415→3833→3129→3024→4444→4126→3717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3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3529명, 해외유입 188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1224명, 서울 979명, 부산 204명, 인천 172명, 전남 120명, 충남 108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839명으로 이틀째 8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위중증 환자수는 1049→1024→1015→973→953→882→839명이다.

사망자는 45명 추가돼 누적 5932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9361명 추가돼 누적 4431만3710명(86.4%)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8만408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284만4783명(83.5%)이다. 3차 접종자는 36만724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005만4929명(39.1%)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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