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33명이 늘어[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81명이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419명 늘어난 60만74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339명, 해외유입 8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917명, 경기 1653명을 비롯해 인천 328명, 부산 371명, 경남 20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15명, 영국 2명, 몰디브 1명 등이다.
사망자는 69명 발생해 5245명(치명률 0.86%)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1명을 기록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33명이 늘어 총 376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5317→5202→7456→6919→6233→5842→541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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