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42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842명 늘어난 60만20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767명, 해외유입 7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을 비롯해 인천 398명, 부산 340명, 경남 21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14명, 영국 7명, 케냐 6명 등이다.
사망자는 105명 발생해 5176명(치명률 8.86%)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5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6233→5317→5202→7456→6919→6233→584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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