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는 총 6689명, 위중증 환자 894명, 사망자 43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7271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2520명, 경기 2012명, 인천 457명 등 수도권에서 4989명이 확진됐다. 이어 부산 327명, 충남 204명, 경남 198명, 경북 147명, 대구 137명, 강원 122명, 대전 115명 등이다.
중대본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5명 증가해 총 90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4324→4954→7175→7102→7022명→6977명→6689명을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는 727→774→840→857→852명→856명→894명이다. 나흘째 8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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