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해 4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5일째 700명대를 유지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325명 늘어난 47만735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오미크론 감염자는 해외유입 6명, 국내감염 1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296명, 해외유입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 부산 192명, 경북 180명 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3309→3032→5123→5266→4944→5128→4325명을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는 629→661→723→733→736→744→727명으로 5일 동안 700명대를 유지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690명 추가돼 누적 4267만8737명(83.1%)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963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134만1888명(8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