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위중증 661명…또 역대 최대
입력: 2021.11.30 09:45 / 수정: 2021.11.30 09:45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28일 기록한 647명을 넘어 사태 발생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는 586→612→617→634→647→629→647명으로 연일 600명대가 이어지는 추세다.

사망자는 44명 추가돼 누적 3624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은 35→39→39→52→56→32→4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32명 늘어난 44만72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3003명, 해외유입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176명, 경기 907명, 인천 191명, 강원 84명, 충남 81명, 부산·대구 77명 등이다.

이달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4116→3938→3901→4068→3928→3309→3032명을 나타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1118명 추가돼 누적 4254만4682명(82.9%)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0만623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101만1415명(79.9%)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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