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영향으로 3300명대로 감소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309명 늘어난 392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62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286명, 해외유입 23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 부산 144명, 대구 87명, 경남 85명 등이다.
이달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2699→4116→3938→3901→4068→3928→3309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위중증 환자는 549→586→612→617→634→647→629명을, 사망자는 30→35→39→39→52→56→32명을 나타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965명 추가돼 누적 4251만1121명(82.8%)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777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090만2753명(7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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