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2827명…위중증 사흘째 500명대
입력: 2021.11.22 09:55 / 수정: 2021.11.22 09:55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000명대로 소폭 감소했으나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827명 늘어난 41만82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806명, 해외유입 21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 부산 89명, 경남 63명, 광주 57명 등이다.

이달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확진자는 2125→3187→3292→3034→3212→3120→2827명을 기록했다. 주말 영향으로 6일 만에 2000명대로 내려앉았다.

일일 사망자는 같은 기간 22→21→29→28→29→30→24명의 추이를 보였다. 누적 사망자는 329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간 495→522→506→499→508→517→515명으로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375명 추가돼 누적 4223만8535명(82.3%)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2126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049만5533명(78.9%)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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