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0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5일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3120명 늘어난 41만54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098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315명, 경기 988명을 비롯해 인천 203명, 부산 86명, 강원 75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6명 등이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3274명(치명률 0.79%)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517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2005→2124→3187→3292→3034→3212→31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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