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영향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다. 반면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400명대로 집계됐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760명 늘어난 38만169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733명, 해외유입 2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700명, 경기 538명, 인천 97명, 충남 62명, 경북 57명 등이다.
이달 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589→2667→2482→2343→2248→2224→176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3명 발생해 2980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409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160명 추가돼 누적 4152만134명(80.9%)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432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933만2490명(76.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