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3명 줄어 11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늘어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167명, 해외유입 23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충북 4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5명, 러시아 5명, 필리핀 3명, 우크라이나 2명, 몽골 2명 등이다.
이달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073→1571→1441→1439→1508→1423→119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277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22명이다. 현재 2만5868명이 격리 중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3730명 추가돼 누적 4076만8114명(79.4%)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만638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599만2708명(70.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