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 2차 압수수색
입력: 2021.10.18 11:03 / 수정: 2021.10.18 11:03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 청사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 청사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 청사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전 9시30분 수사관을 보내 성남 중원구 성남시 청사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수사팀은 정보통신과에서 당시 대장동 사업 보고라인에 있는 직원 이메일 내역을 추가로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지난 15일에도 11시간 동안 도시건축국 등 대장동 사업 부서를 상대로 1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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