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1050명…4차 유행 이후 최저
입력: 2021.10.18 10:06 / 수정: 2021.10.18 10:06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차 유행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050명 늘어난 34만34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 20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러시아 4명, 미국 3명, 우크라이나 2명, 필리핀 2명 등이다.

이달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347→1584→1940→1684→1617→1420→105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2668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45명이다. 현재 2만8996명이 격리 중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489명 추가돼 누적 4040만262명(78.7%)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만8883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318만5615명(64.6%)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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