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 전 기자가 1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만배 전 기자는 이날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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