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00명대를 밑돌았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297명 늘어난 33만28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284명, 해외유입 13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09명, 경기 359명, 인천 72명, 충북 60명, 부산 4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 4명, 러시아 4명 등이다.
이달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확진자는 1575→2028→2427→2176→1953→1594→12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258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71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723명 추가돼 누적 3992만3747명(77.7%)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만8049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044만4700명(5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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