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5명 늘어난 32만13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557명, 해외유입 18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18명, 경기 496명, 인천 105명, 경남 70명, 경북 57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 7명, 미얀마 2명, 러시아 2명 등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2884→2562→2486→2248→2085→1673→157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252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4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5355명 추가돼 누적 3973만9505명(77.4%)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20만932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722만5977명(6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