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1.10.02 13:04 / 수정: 2021.10.02 17:46
검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국회=남윤호 기자(현장풀)
검찰이 곽상도 의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국회=남윤호 기자(현장풀)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곽모(31)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곽씨는 대장동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6년간 근무하고 지난 3월 대리직급으로 그만 두면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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