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 681명…역대 최다
입력: 2021.09.23 18:45 / 수정: 2021.09.23 18:48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681명으로 누적 9만45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같은 시각 기준 최다기록인 지난 16일 625명보다 56명이 더 많다.

주요 감염 현황을 보면 송파구 모 시장 확진자가 86명 늘어 누적 486명을 기록했다. 중구 모 시장 관련 확진자는 14명 늘어 212명으로 파악됐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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