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5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지난달 31일 565명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감염경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6명, 은평구 학원 4명, 은평구 종교시설 3명 등 집단감염을 비롯해 기타 확진자 접촉 26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4명, 감염경로 미확인 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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