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0명으로 사흘째 2000명 안팎을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990명 늘어난 22만18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913명, 해외유입은 77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527명, 서울 504명, 부산 178명, 경남 122명, 인천 94명, 경북 77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우즈베키스탄 10명, 미국 10명, 인도네시아 9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명 등이다.
이달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823→1729→1492→1540→2223→1987→199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 214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69명이다. 현재 2만579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