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4명으로 집계돼 3일째 17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704명 늘어난 20만740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640명, 해외유입 64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60명, 경기 451명, 부산 105명, 인천 101명, 경남 98명, 대구 83명, 경북 5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15명, 우즈베키스탄 10명, 미국 8명, 터키 7명 등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539→1442→1219→1202→1725→1776→170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211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76명이다. 현재 2만3241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