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2명으로 집계돼 28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202명 늘어난 20만220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152명, 해외유입 50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344명, 서울 307명, 대전 78명, 경남 70명, 부산 67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우즈베키스탄 10명, 미국 7명, 러시아 6명 등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896→1674→1710→1539→1442→1219→1202명을 기록해 약 한 달동안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210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31명이다. 현재 2만219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