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넘어섰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794명 늘어난 15만69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759명, 해외유입 3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68명, 경기 234명, 인천 29명, 대전 26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9명, 우즈베키스탄 4명, 러시아 3명, 타지키스탄 3명 등이다.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610→634→668→614→501→595→794명을 기록했다. 4월 하순 이후 최다 확진자 수치로 68일 만에 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018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9명이다. 현재 725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