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645명 늘어난 15만25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05명, 해외유입 4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대전 57명, 인천 26명, 경북 2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12명, 필리핀 4명, 키르기스스탄 4명, 미국 4명 등이다.
이달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540→507→482→429→357→395→645명을 기록했다. 주말 영향이 사라지자 250명이 급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007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현재 6159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