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앉았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52명 늘어난 14만78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74명, 경기 142명, 대구 14명, 부산 13명, 대전 11명 등이다.
이달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485→454→602→611→556→565→452명을 기록했다. 이날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전날에 비해 100명 이상 감소했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1985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현재 7308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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