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옵티머스 사태' 김재현에 무기징역·벌금 4조 구형
입력: 2021.06.08 16:38 / 수정: 2021.06.08 16:38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국회 국정감사 주요 공방으로 떠오른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 사무실이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배정한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국회 국정감사 주요 공방으로 떠오른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 사무실이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김 대표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578억원을 구형했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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