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85명 늘어난 14만46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54명, 해외유입 3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49명, 경기 146명, 경남 27명, 대구 26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7명, 네팔 6명, 인도 4명, 아랍에미리트 3명 등이다.
이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459→677→681→695→744→556→4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197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2명이다. 현재 7802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