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56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이후 5일 만에 600명대를 밑돌았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56명 늘어난 15만3302 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14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77명, 경기 157명, 대구 4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4명, 러시아 2명 등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430→459→677→681→695→744→55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197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다. 현재 7917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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