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3명, 이틀 연속 500명대
입력: 2021.05.29 09:54 / 수정: 2021.05.29 09:54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총 523만3963명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지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3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05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0명, 경기 136명, 인천 17명, 충북과 대구 각 22명, 경남 19명, 부산 14명, 경북 13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충남과 강원 각 10명, 광주 9명, 울산 8명, 전북 6명, 전남 5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은 28명으로 이 가운데 23명은 내국인이다.

완치로 인한 격리해제는 980명이며, 누적 격리해제는 12만9739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1951명이고 위중 환자는 4명 증가해 16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523만3963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311만832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211만5637명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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