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상철 서울고검장 사의…"떠날 때 됐다"
입력: 2021.05.28 15:28 / 수정: 2021.05.28 15:28
질의 답변하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질의 답변하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조상철 서울고검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조상철 고검장은 이날 법조기자단에 "떠날 때가 되었다. 사의를 표명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6월초 예정된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중 첫번째로 사의를 밝혔다.

조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동기이기도 하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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