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564명…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입력: 2021.05.09 09:49 / 수정: 2021.05.09 09:4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 늘어 12만7309명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 늘어 12만7309명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700명대서 하루 만에 500명대로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64명 늘어난 12만7309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됐던 지난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1명이었는데, 주말 검사량이 줄어 하루 만에 140여 명 감소한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22명, 해외 유입 42명이다.

이달 1일부터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7→606→488→541→676→574→525→701→564명을 기록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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