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 70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10일 만이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76명 늘어난 12만67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72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40명, 경기 192명, 울산 47명, 경남 37명, 강원 27명, 부산 26명, 인천 20명, 경북 20명 등이다.
이달 1일부터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7→606→488→541→676→574→525→70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1865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65명이다. 현재 7999명이 격리 중이다.
dank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