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41명 늘어난 12만42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14명, 해외유입 27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82명, 경기 117명, 경남 35명, 울산 29명, 강원 2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 6명, 미국 6명, 필리핀 5명, 폴란드 3명 등이다.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769→679→661→627→606→488→54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 1840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62명이다. 현재 8301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