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
전날(671명)보다 6명 증가, 이틀째 600명대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10만89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1명)보다 6명 늘어나면서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2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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