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543명 늘어난 10만527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14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46명, 서울 146명을 비롯해 부산 60명, 대전 28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19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1744명(치명률 1.66%)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99명을 기록했다. 현재 6946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382→447→506→551→557→543→54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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