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병헌 기자]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3명이 늘어 4일째 500명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11월 중순 이후 본격화된 3차 대유행은 5개월째 계속되고 있는것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521명,해외유입이 22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43명이 증가한 10만473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62명→369명→429명→491명→537명→532명→543명 등이다.
bienn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