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4월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자는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정은경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5일 오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오는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해서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인 75세 이상은 364만 명이다. 2분기 중 가장 빨리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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