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떠난 대검, 첫 고검장 회의 개최…수사청 논의
입력: 2021.03.05 13:49 / 수정: 2021.03.05 13:49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해 10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더팩트DB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해 10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더팩트DB

총장 공석에 따른 조직안정 방안 등 논의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대검찰청은 오는 8일 차장검사 주재로 '전국 고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조남관 차장검사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 고검장들은 △총장 공석에 따른 조직 안정 방안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정착을 위한 방안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 등 검찰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신임 검찰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조 차장검사가 총장 대행을 맡게 됐다.


bohen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