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째 400명 안팎을 나타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98명 늘어난 9만16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81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68명, 서울 129명, 부산 20명, 충북 19명, 인천 1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6명,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2명, 나이지리아 2명 등이다.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415→356→355→344→444→424→39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1627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현재 7451명이 격리 중이다.